From Hirtshals Denmark to Atlantic Road Norway.
2013년 9월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영국(롤스로이스, 벤틀리), 덴마크, 노르웨이의 아틀란틱 로드까지 갔다가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그 일정 중 덴마크 히르트샬스-아틀란틱 로드까지 가는 길을 편집한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서쪽 해안은 피요르드가 많아서 배도 여러 번 탔습니다. 거기다 길도 좁아서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의 쉬지 않고 운전했는데 겨우 140km 이동한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틀란틱 로드는 매우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이곳에서 광고를 찍기도 했죠. 직접 가보면 인터넷에서 호들갑 떠는 것처럼 엄청나게 특이하거나 멋있지는 않습니다. 사진에서 흔히 보는 특이한 다리 모양은 특정 각도에서만 보입니다. 막상 차로 달리면 별로 특이한 걸 느끼지 못합니다. 차라리 보스(Voss) 지역의 국도가 훨씬 멋지더군요.
이 북유럽 여행에서 사용한 차는 MB CLS 350 CDI 슈팅 브레이크였고, 총 주행 거리는 6,857km(9월 11~25일)였습니다. 보름 동안 하루 평균 약 460km 정도씩 운전한 셈이네요. 새삼스럽지만 벤츠의 편안함에는 계속 감탄이 나오더군요. 승차감도 좋지만 운전의 피로도가 정말 적습니다. 장거리를 달리니 그 장점이 여실히 드러나더군요.
특히 여행이 끝날 때쯤에는 노르웨이 오슬로(Oslo)에서 독일 함부르크(932km)까지 하루에 온 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특히 더 감탄했습니다. CLS 350 CDI 슈팅 브레이크는 지금까지 장거리 운전한 차 중 가장 좋았습니다. 심지어는 뉘르부르크링에서도 잘 달립니다.
2013년 9월 19~21일.
촬영은 전부 핸드폰(S2 HD LTE).
2013년 9월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영국(롤스로이스, 벤틀리), 덴마크, 노르웨이의 아틀란틱 로드까지 갔다가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그 일정 중 덴마크 히르트샬스-아틀란틱 로드까지 가는 길을 편집한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서쪽 해안은 피요르드가 많아서 배도 여러 번 탔습니다. 거기다 길도 좁아서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의 쉬지 않고 운전했는데 겨우 140km 이동한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틀란틱 로드는 매우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이곳에서 광고를 찍기도 했죠. 직접 가보면 인터넷에서 호들갑 떠는 것처럼 엄청나게 특이하거나 멋있지는 않습니다. 사진에서 흔히 보는 특이한 다리 모양은 특정 각도에서만 보입니다. 막상 차로 달리면 별로 특이한 걸 느끼지 못합니다. 차라리 보스(Voss) 지역의 국도가 훨씬 멋지더군요.
이 북유럽 여행에서 사용한 차는 MB CLS 350 CDI 슈팅 브레이크였고, 총 주행 거리는 6,857km(9월 11~25일)였습니다. 보름 동안 하루 평균 약 460km 정도씩 운전한 셈이네요. 새삼스럽지만 벤츠의 편안함에는 계속 감탄이 나오더군요. 승차감도 좋지만 운전의 피로도가 정말 적습니다. 장거리를 달리니 그 장점이 여실히 드러나더군요.
특히 여행이 끝날 때쯤에는 노르웨이 오슬로(Oslo)에서 독일 함부르크(932km)까지 하루에 온 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특히 더 감탄했습니다. CLS 350 CDI 슈팅 브레이크는 지금까지 장거리 운전한 차 중 가장 좋았습니다. 심지어는 뉘르부르크링에서도 잘 달립니다.
2013년 9월 19~21일.
촬영은 전부 핸드폰(S2 HD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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